지난 주 14일(토)에는 (해)보고 또 (맛)보고
2회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6명의 참가자가 2명씩 짝을 이뤄 함께 요리를 진행하는데,
한조는 참가자 한명이 오지 않아 다른 참가자 혼자서
모든 재료를 다듬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꽤 많은 양이였지만
지친 기색 없이 모든 재료를 다듬고, 짜장면을 맛있게 만들어
자원봉사자와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1회 때는 서로가 잘 알지 못하여 대화가 거의 오가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2회 때는 조금이나마 가까워졌는지 서로 간의 대화가
오가면서 좀 더 밝은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음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