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중 부지런함을 증명하며 일찍 도착한 멋쟁이들은 함께 동행한 활동보조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개천절 연휴 3일을 어머니와 있었던 후유증으로 월요일, 화요일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떼를 쓰는 상황이 벌어져 선생님이 많이 힘드셨나 보네요
호박과 함께 웃는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았지만요 !!!
또 한 친구는 '미녀는 잠꾸러기' 라는 말이 맞는듯 어여쁜 아가씨 오늘도 지각을 했어요.
그리고 담당자를 만나면 아는 얼굴이라서 사람스럽게 얼굴을 갖다 대곤 하죠
변함없이 자라난 호박하나를 들고 예쁘게 한 컷